ㅣ주베트남 영국대사관 비자신청센터 일시 폐쇄..."코로나 확산 상황 안전 위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주베트남 영국대사관은 하노이에 위치한 비자신청센터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베트남 영국대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방문객과 직원에 안전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비자신청센터를 폐쇄한다"면서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호찌민과 다낭에 위치한 영국대사관 비자신청센터는 계속 운영된다.
주베트남 영국대사관 하노이 비자신청센터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장기간 폐쇄되었다가 지난해 8월 30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한편 하노이는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7000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베트남 전국 일일 확진자 숫자 중 가장 많다.
지금까지 21만 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864명이 코로나 합병증 등으로 사망했다. (출처: vnexpress)
기사입력 2022.02.25 13:20
작성자 이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