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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누적 손실액 정관자본금과 비슷...올해 상황 나아질까 [코참데일리]

기사입력   2022.04.05 17:21

작성자   이예지

베트남항공 누적 손실액 정관자본금과 비슷...올해 상황 나아질까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해 베트남항공의 누적 손실액이 21조9800억 동(VND)으로 정관자본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지난 2년간 상업 항공편이 중단돼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해만 13조 2000억 동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28조 9000억 동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베트남항공은 지난해 발행주식을 8억주로 확대해 정관자본금을 56% 증가한 22조 1400억 동으로 늘렸다.
한편 베트남항공의 최대주주는 55.2%의 지분을 갖고 있는 베트남 국가자본관리위원회(CMSC)이며, 베트남정부투자청(SCIC)의 베트남항공 지분율은 31.14%, 일본 아나(ANA)항공의 지분율은 5.62%로 집계됐다. 베트남항공 측은 "정부가 코로나에 따른 여행 제한을 해제하기 시작하면서 올해 초부터 운항 편수를 늘리고 있다"며 "지난달에는 7413편을 운항해 전년 대비 21% 늘었다"고 밝혔다. (출처: cung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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