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증시 `출렁`...6주 동안 20% 하락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트남 증시 대표 지수인 VN지수(VN
Index)가 6주 동안 2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VN지수(VN-Index)는 지난 4월 4일 1524포인트로 복귀한 후 지난달 16일 1171.95포인트까지 하락했다.
6주 동안 VN-Index는 250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총 23% 감소했다. 보통 20% 이상 하락하면 시장은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간주된다.
VN지수 시가총액은 지난 3월 말 약 3420억 달러를 최고치를 찍고, 지난달 16일 2700억 달러로 급락했다. ACBS 증권은 "베트남 주식 시장은 2020년 4월 이후 가장 저렴한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투자자에게 기회가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변동이 계속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시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viet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