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2030년까지 5개의 1급 어항 건설한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5개의 1급 어항을 추가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퐁(H?i Phong), 다낭(đa N?ng), 카잉화(Khanh Hoa), 바리아우-붕따우(Ba R?a-V?ng Tau), 끼엔장(Kien Giang) 등 5개 곳에 1급 어항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9만600척의 어선을 수용할 수 있는 160개의 태풍 대피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1급 어항 및 태풍 대피소 기반 시설 개발에 60조3700억 동(VND)이 들어갈 예정이며 대부분 국가 예산에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베트남에는 현재 125개 어항 중 현재 68개 어항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1급 3개, 2급 54개, 3급 11개로 집계됐다. (출처: vietna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