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에 올 들어 15만 여 개 기업 생겨...전년比 31.1%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지난 1~8개월 동안 신규 설립 기업과 시장 복귀 기업 수가 15만 개로 집계됐다.
지난 1~8월 시장에 복귀한 신규 설립 기업 및 시장 복귀 기업의 수는 14만9451개로 전년 대비 31.1% 증가했다.
이 중 신규 기업 수는 10만1325개로 전년 대비 24.2% 증가했다.
17개 업종 중 15개 업종에서 신규 창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숙박·요식업이 51.7%로 가장 많았다.
한편 지난 1~8월 10만4317개의 기업이 문을 닫았고, 그 중 5만9609개의 기업이 단기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iet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