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kind=small}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 20일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성 사파(SAPA)에 1여 시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도로와 많은 가옥이 침수됐다.
일부 거리는 수심 30~50cm까지 물이 차오르며 차량들이 침수됐다.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사파는 도시화를 위한 급속한 건설로 자연환경이 파괴됐다.
일각에서는 급속한 도시화로 많은 비가 내리자 도시가 잠겼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날 하노이에서도 많은 비가 내려 호앙응안(Hoang Ngan) 거리와 레반르엉(Le Van Luong) 거리에 가로수가 뿌리채 뽑혀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혼잡이 심각했다. (출처:vnexpress)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