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응이선 정유 공장 완전 재가동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최대 정유소인 응이선정유화학(Nghi Son Refinery Petrochemical) 공장이 다음주부터 완전 재가동한다.
응이선 정유 공장은 지난달 말 잔류 유체 촉매 분해 시스템의 문제가 94% 수리되었다.
다음주부터 용량의 105~107%까지 용량을 끌어올려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중꿧(Dung Quat)정유소는 응이선 정유 공장의 물량까지 보충하기 위해 현재 110%로 가동 중이다.
응우옌홍디엔(Nguyen Hong Dien) 산업통상부 장관은 "응이선 정유공장의 문제로 연료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하루 빨리 복구해 구정 연휴 기간 동안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기사입력 2023.01.16 14:26
작성자 이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