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주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이는 곧 강세장 시작의 기초가 될 것이란 긍정적 전망이 나왔다.
시장 내 한 전문가는 "중국 증시 내 거래량은 3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상회하고 있다. 거래량이 살아나는 것은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곧 강세장 조짐이 짙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물론 이를 틈타 일부 투자자가 이익실현에 나서는 것을 피할 수 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강세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거래량 증가가 필수적이며, 이에 거래량이 1조 위안을 넘었다는 것은 강세장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 자금 유입 측면에서 봤을 때 개인 양로금의 시장 유입이 이제 막 시작돼 133개의 개인 양로금 펀드 중 2개 펀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개인 양로금 자금 시장 유입의 좋은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향후 이를 바탕으로 사회보장기금, 양로금, 기업연금, 보험자금, 은행 재테크 자금, 공모펀드 자금, 사모펀드 자금 등 장기 자금이 시작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기사입력 2023.03.28 15:47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