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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베트남의 세 번째로 큰 FDI 투자국이 됐다.
6월 20일 기준으로 누적된 중국은 3,791개의 유효한 프로젝트, 총 등록 자본금 250억 달러 이상으로 베트남 FDI에 투자하는 143개 국가/영토 중 6위를 유지했다.
2022년 베트남-중국 수출액은 1,755억 6천만 달러(5.47% 증가)에 이를 것이다.
베트남 수출액은 577억 달러(3.18% 증가)에 달했다.
수입액은 1,178억 6천만 달러(6.63% 증가)에 이르렀다.
베트남은 601억7천만달러(10.18% 증가)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중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과 중국 간 총 수출입액은 2,349억 달러에 달해 2021년에 비해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28 팜밍찡(Pham Minh Chinh)총리 베트남-중국 투자 및 무역 협력 포럼 연설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 중 대중국 수출은 879억 달러로 4.7% 감소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469억 달러로 6.8% 증가했다.
베트남은 중국으로부터 59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은 아세안(ASEAN)에서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개별 국가별로 미국, 일본, 한국에 이어 중국의 4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첫 7개월 동안 베트남의 중국에 대한 총 수출입액은 891억 달러에 달해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2.6% 감소했다.
이 중 베트남의 중국 수출액은 308억 달러에 달해 2022년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
베트남의 대중국 수출은 베트남 전체 세계 수출의 15.8%를 차지한다.
베트남의 중국 수입액은 583억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8.9% 감소했다.
베트남의 중국 수입은 베트남 전체 세계 수입의 32.7%를 차지한다.
베트남의 중국 무역적자는 274억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2% 감소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사진 vnexpress
관광 부문에서는 중국이 오랫동안 베트남 관광객 수를 주도해 왔다.
2019년에는 580만 명 이상이 도착하여 베트남을 방문한 전체 해외 방문객 수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양국 간 관광 협력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2023년 3월 15일까지 중국은 관광 단체가 베트남을 포함한 여러 국가로 여행할 수 있는 허가를 공식적으로 복원했다.
중국은 양국 지역 간 다수의 상업 비행 노선을 재개하고 비자, 출입국 관리, 의료 검역 정책을 조정했다.
올해 8월 베트남은 2023년 7월에 비해 117% 증가한 21만2000명 이상의 중국인 방문객을 맞이해 올해 첫 8개월 동안 총 중국인 방문객 수가 거의 95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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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ietnamfinance.vn/trung-quoc-nha-dau-tu-fdi-lon-thu-3-vao-viet-nam-trong-nua-dau-nam-2023-2018050422428860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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