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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전, 박닌성 인민위원회와 앰코테크놀로지 베트남 회사는 옌퐁 II-C 산업단지에서 앰코테크놀로지 베트남 공장 준공식을 거행했다.
총 투자 자본이 16억 달러(1단계 투자액은 5억 2천만 달러)인 앰코 공장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큰 반도체 제조 공장 중 하나이다. 초기 단계에서 이 공장은 세계 최고의 전자 및 반도체 제조 회사에 고급 SiP(시스템 인 패키지) 조립 및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앰코 리더들은 이 공장을 이 그룹의 가장 발전된 공장 중 하나로 간주한다.
이번 공장 가동으로 베트남 반도체 생태계 형성과 발전이 촉진될 전망이다.
동시에 공장 규모의 발전에 따라 약 10,000명의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박닌과 베트남의 경제를 촉진한다.
박닌성 당 위원회 비서 Nguyen Anh Tuan에 따르면, 박닌에 있는 앰코 공장은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방에 투자를 유치하는 새로운 추세를 시작할 뿐만 아니라 지방과 함께 수익을 유치하기 위한 파급 효과를 창출한다.
앞으로 반도체 및 칩 기술 분야에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엔지니어 팀을 모집하고 교육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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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tnamfinance.vn/tap-doan-han-quoc-khanh-thanh-nha-may-ban-dan-16-ty-usd-lon-nhat-viet-nam-2018050422428994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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