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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리튬 가격 하락세 이어져...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 커져

기사입력   2023.12.05 17:03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

리튬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일 광저우선물거래소 리튬 선물가격은 톤당 9만 6350위안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연내 신저점으로 기록되었다. 시장에서는 `심리적 바닥`으로 꼽는 톤당 10만 위안마저 밑돌면서 리튬 가격의 저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으며, 향후 리튬 가격은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위기이다.

심지어 금일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추가 하락해 톤당 9만 5000위안 아래로 무너졌다.

이러첨 리튬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자 리튬 업계는 수익성 악화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많은 리튬 상장사들이 이번 리튬 가격 약세에 대한 입장과 대응 조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천제리튬(002466.sz)은 "현재 리튬 공급은 주로 `과거 체결된 계약`을 통해 리튬 공급이 진행 중이며 리튬의 재고와 고객 주문 현황,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 감산 여부를 결정할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 "종합적인 리튬 산업체인을 갖춘 만큼 업계 내에서도 리튬 제조 원가가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기튬 가격 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아화그룹(002497.sz) 역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리튬 업계의 추세와 고객들의 수요 등을 고려해 사업 운영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며, "추가로 더 많은 헤지 상품을 만들어 리튬 가격 약세에 따른 여파를 상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많은 상장사가 리튬 가격 약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데, 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감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리튬 가격의 약세가 공급 과잉에 따른 것이란 평가를 내린 만큼 당분간 리튬 가격이 반등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또한 탄산리튬의 톤당 가격이 10만 위안을 밑도는 기간이 길어지면, 리튬 업계 내 최소 30% 이상의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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