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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에 따르면, 대양수산부는 현재 베트남 남부 동나이(Dong Nai) 지역에서 한국 기업들이 물품을 보관하기 위한 로지스틱 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울산항과 협력 중이라 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KCTC 로지스틱스 회사가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예상 가치는 188억 원(약 1,430만 달러)로, 12,000㎡의 로지스틱 센터를 건설하고 4.3백만 개의 팔레트 저장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울산항은 이 프로젝트에서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KCTC 베트남 지점은 나머지 20%를 소유하고 있다.
해수부장관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지스틱 센터는 2024년 12월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전체 서비스는 2025년 7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한국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 대해 약 10-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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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otintuc.vn/kinh-te/han-quoc-xuc-tien-mo-trung-tam-logistics-tai-viet-nam-202401051034180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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