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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투자의견] 中 기관 투자자, 양식 섹터 투자 추천

기사입력   2024.03.28 12:27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

최근 A주 시장 내 양식 섹터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양계산업, 양돈산업, 생물육종 등 섹터가 강세를 보이자 사료, 동물보험 등 체인 섹터도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화태증권은 "돼지 생산 능력 감소의 핵심은 여전히 자금 압박에 있다. 장기간의 손실로 자금 압박은 계속 증가할 수 있으며, 사육 측면에서 번식이 가능한 암퇘지의 재고량을 늘려 시장 돼지 가격을 경쟁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신중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과거 돼지 사이클의 주가 변곡점이 일반적으로 돼지 가격보다 앞섰다는 점을 고려해 양식 섹터에 적극 배치하고, 저비용 고확장 돼지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이와 동시에 "현금 흐름이 이번 주기의 생산능력 약화의 주요 원인이자 역사적으로 진정한 성장력을 보이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대, 돼지주에 대한 투자는 `확장의 함정`에 빠질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 단순히 양으로 논할 것이 아니라 자금 장벽과 경영 능력을 모두 고려해 회사마다 다른 가치를 둬야 한다"며 "그중 자본 장벽은 단기간 현금 흐름과 자금 조달이 가능한 지 판단하는 것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양식 비용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산서증권은 "사이클 바닥이 점차 마무리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양돈 산업은 규모적으로 커 뚜렷한 사이클을 갖고 있다. 반면 현재 중국의 양돈 산업은 규모적으로 미국에 비해 작으며, 돼지 가격은 여전히 주기적인 변동성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2차 비육과 같은 산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돼지 주기의 고점은 2018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이전의 정상 주기의 최고점보다 높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방정증권은 "최근 돼지 가격의 `비수기가 아닌 비수기`는 지난해 생산 능력 감소의 결과로 인한 질병 손실의 초기 징후로 볼 수 있다. 천방식품의 재정비는 초기 생산능력 감소 정도에 대한 시장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있으며, 여기에 최근 돼지 자격도 상승해 양식주에 대한 투자는 이전 양돈 생산 능력을 약화시키려는 논리에서 다시 돼지 가격 상승을 위한 우측 논리로 이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이러한 논리로 양식 산업의 경기 전망은 상승할 것이고, 산업체인 내 업다운스트림의 동물 보험 및 사료 산업의 경기 동반 반등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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