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K-VINA 회원가입 혜택

1. 한국경제TV 통합 원스톱 회원가입

2. 뉴스레터, 베트남·글로벌 한줄뉴스, 정보 무료 제공

3. 센터 세미나/투자설명회 무료 참석

통합 회원가입하기 닫기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국경제TV 기사만
[中 시황] 6대 국유은행 현금 배당액 최고치 경신

기사입력   2024.04.19 16:07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

최근 2023년 실적공시와 함께 공개되고 있는 배당안에 시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은행 상장사는 `배당 주력군`으로서 올해 역시 대규모 배당안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23개 은행 상장사가 2023년 연간실적을 공시했다. 이 가운데 22개 은행이 이익 배당안을 발표했는데, 대다수 은행 상장사의 배당률이 5%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평안은행(000001.SZ), 초상은행(600036.SH), 충칭농상은행(601077.SH), 베이징은행(601169.SH)의 배당률은 7% 이상이었다.

또한 중국 6대 국유은행인 공상은행(601398.SH), 건설은행(601939.SH), 농업은행(601288.SH), 중국은행(601988.SH), 교통은행(601328.SH), 우정저축은행(601658.SH)의 2023년도 배당액 총액은 전년 대비 2.12% 증가한 약 4133억 위안에 딜헤 최고치를 경신했다.

배당 비율 측면에서 6대 국유은행의 현금배당 비율은 모두 30%를 넘어섰다.

현재 중국 관리감독층은 상장사 배당을 장려하고 있어 고배당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은행 상장사들의 높은 배당안이 공개돼 당분간 은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