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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폴란드, 우크라 임시 난민촌 만든다…700여명 수용 규모
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임시 난민촌 두 곳을 만든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중부 폴타바에 우크라이나 임시 난민촌을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1000만파운드(약 16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고, 난민촌 수용 인원은 700여명이다.영국인들은 우크라이나 난민 약 11만8000명에게 자기 집 등을 내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새로운 거처를 찾아..
한경닷컴2023.03.28 19:38
美 초등학교 총기난사…범인은 28세 트랜스젠더 졸업생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학생 3명을 포함 총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총격범의 신원이 28세 트랜스젠더인 것으로 드러났다.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총격범은 내슈빌 출신의 오드리 헤일(28)로 그는 트랜스젠더라고 보도했다.사건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경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벌어졌다. 당시 총격범인 ..
한경닷컴2023.03.28 18:12
美 "반도체 보조금 받으려면 회사 기밀자료 내라"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CHIPS Act)의 보조금을 신청하는 기업에 반도체 불량률과 핵심 소재 자료 등을 내도록 했다. 기업이 공시하지 않는 영업기밀에 해당해 논란이 예상된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미국 정부와 초과이익을 공유하고 중국 사업에 제약을 받는 데 이어 민감한 자료까지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미국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반도체 보조금 신청 절차의 세부 지침을 공개했다. 상무..
한경닷컴2023.03.28 17:54
은행 또 다른 위기 경고한 머스크 "상업용 부동산 대출부실 가장 심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최근 불거진 은행 위기와 관련해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부실 위험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연체와 부동산 경기 위축이 맞물려 지역은행의 또 다른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머스크 CEO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자본시장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코베이시레터의 게시글을 게재하며 논평을 덧붙였다.코베이..
한경닷컴2023.03.28 17:46
엘리엇, 세일즈포스 비용절감 노력에…이사회 진출 철회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행동주의 투자사 엘리엇매니지먼트가 기업용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의 이사회에서 의석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세일즈포스가 지난 분기에 시장의 기대 이상 실적을 올린 것을 비롯해 비용 절감, 자사주 매입 확대 등을 발표한 뒤 엘리엇이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표 대결..
한경닷컴2023.03.28 17:46
"美 1분기 어닝시즌…JP모간·테슬라 깜짝실적 기대"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실리콘밸리은행(SVB)에서 시작된 은행 위기가 일단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 증시 투자자들의 관심은 2023년 1분기 실적으로 이동하고 있다. 다음달 중순 본격 시작되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어닝서프라이즈’ 후보 종목 선별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어닝시즌에선 대형 은행주와 전기차(EV)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
한경닷컴2023.03.28 17:42
챗GPT에 밀려 글로벌 일자리 18% 사라진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인해 세계 노동자의 18%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자동화되기 쉬운 행정, 법률직 피해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란 분석이다.골드만삭스는 2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가 약속된 기능을 제공하면 노동시장은 상당한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유럽 지역에선 생성형 AI가 일자리의 25%를 대체할 것이란 예상이다. 행정과 법률 분야가 받..
한경닷컴2023.03.28 17:36
EU, 수위 낮춘 '내연차 퇴출'…합성연료는 예외 인정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를 추진하는 유럽연합(EU)이 합성연료 이퓨얼(e-fuel)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차는 예외로 인정하기로 했다. 역내 자동차산업 강국인 독일이 내연기관차 금지법을 막판에 거부하며 제시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2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EU 주재 각국 대사들이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고 EU 의장국을 맡은 스웨덴 대변인이 밝혔다. 28일 EU 회원국의 에너지 장관들의 투표를 거쳐 시행될..
한경닷컴2023.03.28 17:35
미국 집값 '동고서저'…감원 칼바람이 갈랐다
미국 서부와 동부의 주택 가격이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최근 1년(지난 1월 기준) 동안 미국 서부 주요 도시 집값은 10% 이상 떨어졌지만, 동부 도시는 12% 오르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제로금리’ 시대에는 풍부한 유동성과 저렴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에 힘입어 무차별하게 모든 집값이 뛰었다면 이제는 일자리 등 지역별 상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미 서부 주택시장엔 냉..
한경닷컴2023.03.28 17:35
美하원 "中 개도국 지위 박탈" 만장일치 통과
미국 하원이 국제 사회에서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위 박탈을 추진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국제 사회에서 중국이 개발도상국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도다.미 하원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은 개발도상국이 아니다’란 이름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미국과 중국이 참여하는 조약, 국제협약과 양국이 모두 회원국인 국제기구 등에서 중국을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하는 경우 미 국무부가 반대하도록 하는 ..
한경닷컴2023.03.28 17:34
해안도로에 벤츠 버리고 사라진 운전자…무슨 사연이길래
영국의 익명 차주가 해안도로 한복판에 수천만원대 고가 차량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 사실이 전해졌다. 영국 메트로는 26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 벤츠 한 대가 지난 24일 밤부터 영국 콘월주 플레이디 해변 해안도로를 막고 있다고 보도했다.반려견과 함께 아침 산책을 나온 지역 거주민 대런 하드윅은 해안도로를 막고 있는 벤츠를 발견한 뒤 "어젯밤 엄청나게 멍청한 운전자가 거나하게 취한 채 차를 몰았던 것 같다"라는 글과 함..
한경닷컴2023.03.28 16:29
"생성형 AI로 전 세계 18% 실직"…가장 위험한 직종은?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인해 전 세계 노동자의 18%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자동화되기 쉬운 행정, 법률직 피해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란 예상이다. 골드만삭스는 2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가 약속된 기능을 제공하면 노동시장은 상당한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유럽 지역에선 일자리의 25%를 생성형 AI가 대체할 것으로 예측했다.행정과 법률 분야가..
한경닷컴2023.03.28 16:23
달리던 차가 공중으로 솟구쳤다…'기아 쏘울' 충격 사고
미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기아 쏘울 차량의 사고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옆 픽업트럭 차량에서 빠져나온 타이어와 충돌한 쏘울은 공중으로 3m 넘게 튀어 오르는 사고를 당했지만,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7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교외 지역인 채스워스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찔했던 사고 상황은 뒤따르던 차량의 카메라에 포착됐고..
한경닷컴2023.03.28 16:15
권도형, 도피 와중에도 '1200원'으로 해외서 법인 설립 정황
최근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11개월에 걸친 도피 와중에도 해외에 법인을 설립했던 정황이 포착됐다.2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인터넷매체 디엘뉴스(DLNews)에 따르면 권 대표는 작년 10월 12일 세르비아에 '초도코이22 유한회사 베오그라드'(Codokoj22 d.o.o. Beograd)라는 이름의 회사 설립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의 공조 요청으로 작년 9월 26일 국..
한경닷컴2023.03.28 15:44
행동주의 투자사 엘리엇, 세일즈포스 이사회 의석 요구 안 한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행동주의 투자사 엘리엇매니지먼트가 기업용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의 이사회에서 의석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엘리엇과 세일즈포스가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세일즈포스가 지난 분기에 시장의 기대 이상 실적을 올린 것을 비롯해 비용 절감, 자사주 ..
한경닷컴2023.03.28 14:52
美, 틱톡 몰아내기가 한국인 차별로 이어지는 까닭은
미국 CNN이 27일(현지시간) 엘렌 민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의 최근 일상생활을 집중 조명했다.CNN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민 씨는 요즘 들어 식료품 가게에 가지 않고 친구들과 외출도 피하고 있다. 최근엔 지역 축제 퍼레이드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민 씨가 이처럼 결정한 것은 최근 아시아 혐오 분위기가 미국 사회에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미국 정부가 중국의 스파이 풍선으로 의심되는 비행물..
한경닷컴2023.03.28 11:26
美 20대에도 저출생 기조 확산…"자녀 중요" 10명 중 2명에 불과
미국인들이 애국심, 종교 등 전통적으로 중시해왔던 가치에 비중을 덜 두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미국인들 중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숫자만이 자녀를 중시한다고 답하는 등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저출생 기조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시카고대학교 여론조사센터(NORC)와 공동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과 NORC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
한경닷컴2023.03.28 11:13
새로운 쩐주로 부상한 중국, IMF와 미국 제치나
중국이 글로벌 대부 기관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원은 풍족하지만, 자본이 빈약한 빈곤국에 대규모 차관을 제공하며 영향력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을 제치고 해외 차관을 가장 많이 빌려준 국가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윌리엄&메리 대학교 산하 리서치 기관 에이드 데이터를 인용해 중국이 최근 몇 년 새 빈곤국들에 2400억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했다..
한경닷컴2023.03.28 11:04
"'테라' 권도형 우리가 먼저 처벌"…신병확보 경쟁 벌어졌다
50조 원의 피해를 남긴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책임자로 꼽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한국과 미국에서 요청한 가운데 몬테네그로 역시 단죄 의사를 밝혔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지방검찰청 만난 하리스 샤보티치 검사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한 기소가 끝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며 권 대표의 위조 여권 사건을 기소하는 것이 첫 번째 순서라고 밝혔..
한경닷컴2023.03.28 08:40
美 내슈빌 초등학교 총격 사건, 어린이 3명·성인 3명 사망
미국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27일(현지 시각)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한 기독교 재단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최소 학생 3명과 교직원 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무장한 후 학교를 방문해 총기를 난사했던 28세 여성 역시 경찰에 의해 사망했다.해당 학교는 2001년 설립돼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약 209명의 학생이 다니고,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 42..
한경닷컴2023.03.28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