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찌민 최대 초대형 프로젝트 단지 빈홈그랜드파크(Vinhomes Grand Park)

제공 | 유튜브

■ 베트남의 분당, 판교



기존 빈시티에서 베트남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빈그룹의 건설부분 회사인 빈홈의 이름을 달고 진행되었다.
호찌민에서 우리 나라의 분당과 판교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위치는 호찌민 중심지인 1군과 2군에서 약 18km정도 거리이나 한국으로 친다면 강남에서 분당까지의 거리 약 20km와 비슷하다.

■ 교통 및 인구 인프라에 최적화



빈홈그랜드파크(Vinhomes Grand Park) 주변에는 한국기업이 많이 입주해있는 빈증공단과 동나이 공단이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 외에도 호찌민 1호선 전철역이 있고, 호찌민 내 제일 큰 고속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이용에도 원활하다.
삼성, IBM, Intel 등 글로벌 기업 및 현지 전자업종 기업이 입주하며 약 4만 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사이공 하이테크파크(전자상업단지) 인근에 위치해있다.
더불어 빈홈그랜드파크(Vinhomes Grand Park) 남쪽 인근으로 제2 하이테크단지가 추가로 조성 예정이다.

■ 이례적인 호찌민 최대 공원



빈홈그랜드파크(Vinhomes Grand Park) 단지 우측 동나이강과 단지 아래 샛상이 흐르고있어 삼면이 강으로 둘러쌓인 형태라 대부분 건물에서 강변 조망권이 확보되어있다.
단지내 흐르는 물길을 활용하여 강변공원, 호수 및 산책로 등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배치될 예정으로 호찌민내 이례적인 쾌적한 주택단지가 될 것이다.

특히, 36ha에 육박하는 강변 생태공원은 호찌민시 최대규모의 공원으로 상가폴의 Gardens by the Bay를 모티브로 설계된다.
공원을 15개 컨셉으로 나눠 조성되는 공원은 바베큐, 에어로빅, 연못 등 특별히 야외활동을 즐길거리가 마땅치 않은 현지에서는 가장 큰 매리트다.

■ 신도시 프로젝의 원스톱 라이프

호찌민 9군 지역을 대표하는 최초의 신도시 프로젝트로써 낙후된 9군 지역의 주변 인프라와는 비교불가능한 수준이다.
단지내 학교, 병원, 쇼핑몰, 마트 등 문화예술관련 인프라는 물론 호찌민국립대학 캠퍼스 등 교육 인프라도 예정되어있다.
또한 2025년에 1단계 공사가 완공 예정인 롱탄 신 국제공항도 예정되어있다.

총 71개 동으로 약 44,000세대 4단지로 구성되는데, 각각 1단지(THE RAINBOW), 2단지(THE HOSPITALITY), 3단지(THE MIDDLE), 4단지(THE OCEAN)이다.
이미 1단지 17개 동인 10,000세대 물량은 작년 7월, 18일 만에 완판했다.
전체 물량 중 약 90% 물량을 베트남 현지인이 구입해 더욱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