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부동산 투자 시 꼭 알아야되는 30·30·3 법칙은?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금리가 낮은 이 시기에 집을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는 계속 오르는 부동산 가격이 사람들에게 큰 유혹으로 다가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파이낸셜 사무라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재테크 전문가 샘 고겐(Sam Doge)은 주택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본인의 재정 상태라고 한다.
지금부터 아래의 3가지 규칙 중 최소 1가지라도 지켜가며 부동산 구매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 30 : 대출 원리금은 월 소득의 30% 이하



재테크 전문가들은 매월 갚아야 할 주택 관련 대출의 원리금이 전체 월 소득의 30%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이 1,000만원인 가구는 주택 관련 대출에 매월 40%인 400만원을 써도 600만원이 남는다.
하지만 월 소득이 300만원인 가구는 40%인 120만원을 쓰면 180만원밖에 남지 않는다.
이렇듯 식비와 교통비 등 각종 생활비를 고려할 때 월소득이 적을수록 주택 관련 대출의 원리금 비율이 높으면 재정적으로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 30 : 주택 매매가격의 30%는 현금 보유



집을 사기 전에 전체 집값의 최소 30%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집값의 30%를 현금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매매계약을 할 때 보증금과 중도금, 완충용 현금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취득세와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을 감안할 때 잔금 지불 시 집값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장 집값의 30%에 해당하는 현금 동원력은 있어야 한다.

■ 3 : 집값은 연봉의 3배 이하



연 가구 소득이 1억 원이라면 3억 원 이내의 집을 사라는 얘기다.
3배가 넘는 집은 사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집값이 비쌀수록 보유세가 올라가고 각종 유지 비용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8913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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