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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공사비 평당 730만원 제안

기사입력   2024.04.03 15:17

작성자   양현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에 3.3㎡당 730만 원의 확정 공사비를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하며 오는 27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로 시공사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여 세대당 최소 3억 5천만 원의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제안했다.

더불어 동작구 최고 분양가로 분양해 수입을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골든타임 분양제와 상가 후분양을 제안했다. 이에 더해 고금리 시대에 이자 비용 지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1년간 조합 사업비 대출 원금을 먼저 상환하는 동시에 1년간 물가인상없이 공사비 지급을 유예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총 공사비 약 1조 1천억 원을 제안했다. 평당 730만 원으로 확정 공사비다. 또한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이 책정한 사업시행인가 기준 사업비의 2배 이상인 8,200억 원 한도로 책임 조달도 약속했다.

여기애에 동작구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동작`을 제안했다. 노량진1구역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개정된 서울시 대안설계 기준을 준수한 범위 내에서 `오티에르`만의 특별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건축물의 건폐율·용적률·최고 높이의 확대, 정비구역 면적의 증가 및 정비기반시설의 변경은 불허한다고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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