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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원순환·탄소관리 통합 서비스 `웨이블` 출시

기사입력   2024.04.25 10:51

작성자   신동호




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런칭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웨이블은 WAY와 ABLE을 합성한 브랜드 네이밍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과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제까지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각각의 디지털 서비스들을 `웨이블` 하나의 메인 브랜드로 통일했다.

폐기물·자원순환 전 과정 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 기업 탄소배출량 산정·분석·감축 전 과정 관리 서비스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AI 기반 에너지·수처리·순환자원 생산 최적화 시스템 △웨이블 리에너지(WAYBLE re:energy) △웨이블 리워터(WAYBLE re:water) △웨이블 리소스(WAYBLE resources) 등 기업의 탄소배출, 폐기물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브랜드 런칭에 발맞춰 홈페이지도 새로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 메뉴와 각 서비스 홈페이지 이동을 위한 메뉴 두 가지로 구성해 사용자 환경을 최대한 간결하게 디자인 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각 5개의 서비스들을 이미지로 볼 수 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의 홈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현재 쿠팡, CJ대한통운 등 300개 이상 사업소가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웨이블 리에너지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소각장에도 적용을 진행 중이다.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은 "웨이블은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며 "SK에코플랜트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비전을 웨이블 서비스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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