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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되는 아파트…서울 10채 중 6채 20년 넘어

기사입력   2024.04.30 09:43

최종수정   2024.04.30 09:46

작성자   이영호



전국 아파트 2채 중 1채는 입주 20년이 지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에서 입주 20년 이상 아파트(임대 제외)는 총 594만2천40가구로, 전체(1천98만3천750가구)의 54.1%를 기록했다.

서울이 63.2%로 그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북 62.7%. 대전 64.5%, 광주 58.9% 등의 순이었다.

반면, 2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8.1%)였으며, 충남(43.3%), 인천(49.3%), 경기(50.6%) 등이 평균을 밑돌았다.

리얼투데이는 최근 아파트 착공이 감소세라는 점에서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주택 착공은 21만1천465가구로, 지난 2022년 동월 기준 최근 1년간 착공된 가구 수(37만1천7가구) 대비 43%가량 줄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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